개발자

일종의 성능 테스트를 위한 가오픈으로 상황에 따라 언제 닫힐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오픈코스 블로그는 오라클의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한 환경에서 직접 구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월 2일 새벽부터 CDN 으로 사용 중인 데이터 센터 CloudFlare의 정전 문제로 메일 발송이 안되고 오류코드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로그인 로그아웃이 되질 않는다거나 메일 전송 로직을 타지 못하고 실패하는 등의 문제가 함께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전

1fichier 파일 다운로드를 좀 더 편하게 사용하는 1Fichier-dl 프로그램입니다. 이른바 연속 파일 다운로더로 다른 포스팅에서 이미 한번 다루었던 적이 있습니다. 1fichier의 무료 사용자의 경우 한번 파일 다운로드를 시도하면 이후 일종의 제약이 있습니다. 다음 다운로드를 사용 가능할 때까지 15분에서 30분 , 심지어 한 시간 이상의 대기 시간이 발생하며 연속해서 점점 더 긴

도커 없는 도커팀이 굿즈로 직접 만들었다면 어땠을까요?

GitHub - TryGhost/Ghost: Turn your audience into a business. Publishing, memberships, subscriptions and newsletters.Turn your audience into a business. Publishing, memberships, subscriptions and newsletters. - GitHub - TryGhost/Ghost: Turn your audience into a business. Publishing, memberships, subscriptions and…TryGhostGitHub Ghost(고스트) 는 일종의 CMS 는 플랫폼으로 블로그등의

역시나 웹 개발을 업으로 한다면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는 HTTP3입니다. HTTP2가 기존에 반복적인 과도한 요청수를 최대한 줄여 주었다지만 여전히 HTTP 1.1 버전을 사용하는 웹 서비스들은 많습니다. 구글 자체 프로토콜이었던 QUIC이라는 프로젝트가 HTTP/3로 사실상 표준화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재미있기도한데 구글이 왜 이런 프로토콜의 개발이 필요했을까요? 지난 HTTP2 와 비교시

최근 트위터와 메타 CEO들의 대결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조용히 트위터의 몰락과 함께 뜨고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코끼리를 닮은 마스토돈을 마스코트로 하고 있는 서비스인 Mastodon(이하 마스토돈) 입니다. 꽤나 오래전에 출시되었던 마스토돈은 탈중앙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소규모로 개인이 서버를 운영해도 되고 연합을 이뤄 함께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실 현재

깃허브 PR이 반영 되면 언제나 기분이 좋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opencourse status 현재 OCI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한 오픈코스 고스트 CMS는 블로그 형태로 최소한의 자원으로 Oracle의 E2 인스턴스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올해 내내 테스트 성격의 글을 올리면서 운영에 장단점을 티스토리와 함께 저울질 하고 있었는데, 아직 방문자가 별로 없는 상황인데도 역시나 무료 서버의 자원이 꽤나 부족하군요. 블로그의 경우 자체 구축이 아무래도 장기적으로 장점이

다른 업무 때문에 최근 gulp 를 쓸일이 있어서 매일같이 휴대하는 스팀덱에 가볍게 nodejs와 npm을 설치해보았습니다. 업데이트 시 고통받을 수도 있는 구조지만 어쨌든 매일 휴대하는 개인용 노트북으로는 스팀덱만한게 없는 상황입니다. 테스트를 위해 Konsole에서 필요한 패키지들을 설치하고 gulp까지 띄운 것을 확인했는데 이상하게도 Konsole 과는 달리 VSCODE에서는 npm 명령어가 먹질 않았습니다. "terminal.

아직 고스트는 간단하게 컨텐츠만 채워둔 상태입니다. 개발까지 할일은 특별히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메일로 회원님들에게 발송되는 이메일이 영문인게 계속 신경쓰입니다. 고스트는 하루에 몇천개씩 새로운 사이트들이 생성되고 있다는데 어째서 로케일에 대한 갈증이 없나 했더니.. 일반 사용자가 아닌 개발자를 타겟으로 서비스하는게 목표인가 싶습니다. 자연스래 깃허브와 친해지게 되고 매일같이 배포하는 이상한 환경이 되어 버리는군요.

어제 작성한 포스트를 이용해 오늘부터 새로 올라가는 글들에 대해 메일건을 통해 뉴스레터 발송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구독자 분들에게 새로운 추천글이 올라가면 이메일을 통해 알림이 가능합니다. 사실 기존 티스토리에도 있던 기능이지만 그쪽은 워낙 시원찮아서 5년간 총 400명 남짓의 구독자 분들에게 대체적으로 아쉬운 알림 기능이었습니다. 고스트 CMS의 경우 댓글부터 필수 회원제 플랫폼이다 보니

1. 갑작스런 티스토리 블로그 이전 19년도에 네이버에서 운영하던 블로그를 정리하고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벌써 꽤 되어버렸네요. 지난 판교 데이터 센터 화재 이후로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에 Jquery 누락 및 스킨의 기능적인 문제들이 동시 다발로 발생하는 바람에, 고쳐볼까 하는 맘도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예 플랫폼을 옮겨볼까 싶어 이번 기회에 새로 블로그를 구축하게

도커는 리눅스의 X 컨테이너를 이용해 리눅스 안에 또 다른 격리된 환경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도커 컨테이너라는 단위로 한 리눅스 서버안에서 여러가지 리눅스 환경을 돌려볼 수 있는 일종의 가상화 플랫폼으로 유명합니다. 한번 설정 해놓은 세팅은 어느 환경이든 변하지 않는다. 라는 슬로건 안에서 도커의 컨테이너들은 어떤 버전의 리눅스를 쓰던 해당 컨테이너

지난 1부에서는 vcpu하나에 램 614메가의 사양을 가진 VM 인스턴스를 생성해봤습니다. 이번엔 워낙에 기본으로 제공해주는 무료서버의 낮은 사양을 극복하기 위해 서버에 램과 함께 간단하게 사용이 가능한 스왑 메모리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 램처럼 디스크를 사용하는 기술로 속도는 램보다야 훨씬 느리지만 용량증가의 효과는 확실합니다.     1. GCP VM인스턴스에 연결 - SSH(Secure Shell) 접속

코로나의 여파인지 안그래도 핫 하던 클라우드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환경을 제공하는 윈도우 365 서비스에 사람들이 무척이나 몰려서 클라우드 서버가 터질 지경이라는게 뉴스로 나올 정도니 온프레미스 환경은 분명 장점이 있지만. 어느새 회사도 가정에서도 클라우드 서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온프레미스(On-premise)란? 기업이 직접 자산으로써 장비를 구매해서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DBMS)는 가장 대표적인 데이터베이스로는 오라클과 MySQL을 빠뜨릴 수 가 없습니다. 그 자체로 프로그램이나 다름 없는 SQL(질의어)을 사용해서 데이터에 접근하는 등의 방식은 웹/앱 프로그램 개발의 일반적인 방법이 된지 오래이기도 하구요. 여러가지 DBMS들이 존재하지만, 현재 무료 DBMS중 단연 1등이라 생각하는 MariaDB를 소개해보겠습니다.   기존 무료 상용

해외에서는 GIT이 주류지만 마찬가지로 SVN의 용도는 아주 간단합니다. 프로그램을 개발하다보면, 여러명이 하나의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가 많은데 동시에 하나의 프로젝트의 소스를 수정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개발자들에게 익숙한 버전관리도구인 Subversion은 아파치 재단의 프로젝트 중 하나로 Subversion(서브버전)을 줄여서 SVN 이라고 합니다.   만약 버전관리 툴이 없다면 좌,우측에 내 소스와 동료의 소스를 모니터에

이번에는 OMV기본 플러그인이 아닌 도커에서의 Nginx 설치 방법입니다.   nginx의 경우 ARM CPU에도 활발하게 X86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있습니다. 포테이너에서 레포지토리를 dockerhub로 두고 이미지명에 nginx:latest 를 입력하면 알아서 ARM용으로 최신버전을 받아줍니다.    publish a new network port 를 눌러 80포트를 바인드 해줍니다.     먼저 위와같은 볼륨설정이 필요합니다. 아래 경로중 {유저명} 부분은 본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