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가바이트 어로스 RX570 모델을 구매할 기회가 있어 구매해보았습니다.
GTX1060과 비슷한 성능이라기에 관심이 생겨 구매했었는데 후기 겸 찍어놓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놀랍게도 보증기간은 올해 4~5월 까지는 되겠습니다.
일반 동네 PC 매장에 한번 들어갔던 제품이라 그런지 상태는 매우 깔끔합니다.
단자에 보호캡도 거진 다있고, 개인이 사용하던 리퍼라고해도 믿겠습니다.
안쪽은 상태가 좋아 보이진 않는데 아예 보증기간이 지나면 뜯어서 닦아볼 요량입니다.
챠굴 붐 덕분에 바깥쪽으로 LED도 들어오는 화려한 모델을 사용하게 되는 날이 오는군요.
외관에서는 무엇보다 튼튼해 보이는 백플레이트가 굉장히 맘에듭니다.
온도는 40도 이하일때 무팬모드로 돌아가고 보통은 30~50도 사이정도를 유지합니다.
앱플레이어 두개를 평소에 한달 내내 돌리고 있는데 덕분에 온도가 좀 높은편일까 싶네요.
무난하게 앱플레이어 두개에 에이펙스 레전드 상옵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구매는 중고나라 검색 후 동암쪽 매장에서 9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채굴그래픽 덕분에 요즘은 견적낼때 가격고민이 참 적어진것 같습니다.
가장 비싼 부품중에 하나가 단돈 10만원이니 구성할때에도 조합이 상당히 자유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