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포스팅하려다가 특이사항이 없어 제외했었는데 이번 16.0.3 펌웨어의 업데이트 주기가 꽤나 길어짐에 따라 간단하게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이번 케피르 707 버전의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Kefir 707 버전의 변경사항
- [ 업데이트됨 ] Atmosphere 1.5.4 - 엄청난 수의 파일이 있는 게임에 대한 Layered FS 지원
- [ 업데이트됨 ] hekate 6.0.5 - L4T에 대한 변경 사항
- [ 업데이트됨 ] DBI 598 - 버그 수정
- [ 업데이트됨 ] Kefir 업데이터 - DBI 업데이트 추가
- [ 업데이트됨 ] [모든 오버레이] - 최신 libtesla로 재구축됨
- [ 제거됨 ] [은박지] - 새로운 사용자에게는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현재 공개 소스가 없기 때문에).
어쨌든 노인들은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틴포일의 프리샵은 빠지는게 맞았습니다.
이번 버전부터는 기본 프리샵이 모두 제거됩니다.
추가로 오버클럭으로 한창 이슈가 있었던 트윅인 4ifir를 빼주면 어떨까 싶은데, 이쪽은 여전합니다.
추가로 지난 업데이트에는 활동 내역을 알려주던 NX Activity Log 와 스위치의 시간을 맞추어 주는 QuickNTP 등 개발자들이 손을 떼기 시작하면서,
모두 DBI로 통합되었기 때문에 이번 버전에도 마찬가지로 테슬라 메뉴에서 빠지게 되겠습니다.
사실 이번 케피르 업데이트 노트만으로는 달리 큼직한 내용이 바뀔 것이 없습니다.
결국 본체인 아트모스피어가 메인이니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트모스피어의 마지막 릴리스 이후에 변경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지긋지긋한 파일 수가 있는 특정 게임에 대한 romfs를 구축할 때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실험적인 새 기능이 구현되었습니다.
- 여기에는 Fire Emblem: Engage(~190000개 파일) 및 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300000개) 파일이 모두 포함됩니다.
- 이 솔루션에는 게임에 romfs 모드가 있을 때 필요에 따라 애플리케이션(및 시스템) 풀에서 동적으로 메모리를 훔치는 기능을 ams.mitm/pm에 추가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고 모드 없이 플레이할 때(또는 포화 상태에서) 이 기능에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 The Legend of Zelda: Tears of the Kingdom은 현재 모드로 플레이할 romfs 이미지를 제작하는 데 최대 48MB의 메모리가 필요한 절대적인 게임입니다.
- 현재 메모리는 32MB(기본 ams.mitm 힙), 10MB(응용 프로그램 풀에서 입수), 8MB(시스템 풀에서 동적으로 중단)와 같이 소싱됩니다.
- 50MB가 되면 최소의 경우 약간의 헤드를 방해합니다.
- Zelda는 응용 프로그램 풀에서 당기는 메모리에 매우 민감하여 1.0.0에서 16MB, 1.1.0에서 12MB를 방해하지 않습니다.지금은 안전을 위해 10MB를 훔치기로 선택했습니다.
- 이것이 바로 게임 업데이트에서 중단될 수 있지만 그런 일이 발생하면 수정하겠습니다.완벽한 솔루션은 아닙니다.모드를 최적화하려면 게임에 너무 많은 메모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타협해야 합니다.
- 늘처럼 layeredfs 모드를 로드할 때 ams.mitm의 메모리를 소진(크래싱)하는 게임이 발생하면 에 문의하세요
SciresM#0524
. - "이런 말을 하는 제 자신을 자책하고 있지만 젤다의 전설: 티어스 더 킹덤보다 더 나쁜 게임을 상상하기는 정말 하겠지만, 만일 다시 그런 일이 생기면 저는 모든 것을 계속해서 평소처럼 하겠습니다."
- 사용자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일반적인 시스템의 안정성 개선.
지난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출시 당시 혀를 내둘렀던 SciresM 이 또 한번 젤다 왕눈 시리즈에서 몹시 고생한 것 처럼 보이는군요.
헤카테도 L4T 리눅스 지원시 램 전압설정과 함께 스위치 라이트 게임패드 보정, Nyx 업데이트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아쉽게도 마이너 버전 업데이트 조차 아니다 보니 이렇다 할만한 업데이트는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개발자들이 모두 UMPC로 달려간 것인지, 달리 새로운 홈브류들도 나오고 있질 않아 꽤나 심심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