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닌텐도 커뮤니티인 닌텐도 라이프
의 기사를 대충 번역기로 돌려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위치는 언제나 해커와 열심히 창과 방패의 싸움을 하고 있으며 동물의 숲의 경우 더욱 강화되었다고 합니다.
동물의 숲의 경우를 보면 1.1.0 업데이트 이후
부터 닌텐도가 온라인(멀티) 접속시 사용자의 세이브 데이터를 검사하는 로직이 추가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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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커펌 사용자의 기기나 세이브 에딧 등을 적용한 유저를 바로 밴(ban) 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로써 에딧 혹은 커펌의 흔적이 있다면 100% 차단의 사유가 될 것 같습니다.
과거 3DS
시절 가능했던 기기 시간조작을 이용한 계절 별 이벤트 발생 역시 사용할수 없다고 하는군요.
사실 위 기능이 이미 가능했던 거라면 포켓몬을 비롯한 다양한 타이틀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쪼록 세이브 에딧을 사용하는 시스커펌 유저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해라 닌텐도!
가 현실이 되는듯 합니다.
많은 커뮤니티와 후기들에서 추천하는 것처럼 스위치의 경우, 닌텐도 서버와의 차단과 에뮤낸드에서 커펌을 운용하는 것이 안전한 스위치 생활이 되는 것이 가장 베스트일겁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